새로운 팝픈뮤직 기체! 매끄럽고 쫀득한 경험이었다... :: YSOArcadeRecords
새로운 팝픈뮤직 기체! 매끄럽고 쫀득한 경험이었다...
팝픈뮤직 반짝반짝 팝군 모델 - 코나미(2026년)
작성일자: 2026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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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5 / 5
상세
팝픈뮤직의 최신작 High☆Cheers!!와 함께 출시된 새로운 타입의 기체. 대한민국에선 2013년 발매된 와이드 기체로부터 약 13년만에 출시되었다.
43인치 120FPS FHD 모니터를 사용하여 기존 기체에서보다 노트가 더욱 부드럽게 내려온다. 또한, 인게임에서 사용하는 노트 타입(디폴트 팝군/비트팝)에 따라 버튼의 불빛색이 달라지는 것도 훌륭한 비주얼에 한 몫 한다.
각종 게임 내 설정 등등, 인게임 이외의 조작을 터치 스크린으로 진행할 수 있어, 원활한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맞춤 설정의 진입 장벽이 훨씬 낮아졌다.
첫 플레이 시 인게임 닉네임을 변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4번째 작품(토끼와 고양이와 소년의 꿈) 이후로 28번째인 직전 작품(Jam & Fizz)까지, e-amusement 베이직 코스가 없는 경우 인게임 닉네임을 변경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고 그대로 진행해야 했다.
양쪽 빨강/파랑 팝군 버튼으로만 즐길 수 있는 2버튼 모드가 추가되었다.
인게임 중에 버튼을 누르면 해당 레인이 반짝거리는 부분, 즉 키 빔이, 한 줄 전체를 완전히 덮지 않는 것이 디폴트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플레이가 부드럽고 쫀득해졌다는 느낌이 들어 만족스러웠다.
다만, 화면이 엄청 크고 조작부가 기존 기체보다 약간 더 낮기 때문에, 자세를 좀 더 굽히고 시야를 더 멀리 떨어트려야 하는 등, 시간을 들여 적응해야 한다.
기존에서 하던 스크롤 속도로 설정하면, 기대보다 더 일러서 부정확한 판정(FAST 판정)이 나올 수 있다. 내가 기존에 하던 적정 스크롤 속도가 680이었는데, 여기서는 730 정도로 해도 FAST 판정이 나온다.
새로운 디폴트 레인(노트가 떨어지는 플레이 영역)도 굉장히 넓적하기 때문에, 기존 기체를 플레이해온 유저를 위해 새로운 디폴트 레인 대신 슬림 레인을 설정하여 기존 기체에 맞는 시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플레이 요금은 디폴트 설정 기준, 노말(3스테이지) 1000원, 엑스트라(4스테이지 보장, 최대 5스테이지) 1500원이다.